교회신문

영혼 구원해야 할 교회의 사명

동탄연세중앙교회 0 2024-10-10 09:25:42 98

동탄성전설립 5주년 감사예배

등록날짜 [ 2024-10-08 10:5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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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동탄성전설립 5주년 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동탄성전 연세가족

들과 이날 초청받아 교회에 온 새가족 들에게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 


동탄연세중앙교회(이하 동탄성전)는 지난 9월 22일(주일) 4부예배를 ‘동탄연세중앙교회 설립 5주년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동탄성전을 찾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3~19절을 본문 삼아 동탄성전 식구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예수님이 베푸신 사랑은 단순히 각색 병을 고쳐 주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고픈 이들을 먹이신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받지 않도록 십자가에서 피 흘려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신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라며 “이 감당할 수 없는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고백하는 것이 우리 믿음의 기초이며, 이 신앙 고백 위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연세가족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의 확실한 증거,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라며 “구원받은 이마다 예수님께 받은 은혜의 분량을 믿음의 기초로 삼아야 하며 산 위에 있는 등불이 감출 수 없는 것처럼 연세가족들이 진리의 말씀을 전해 구원받은 이들을 동탄성전에 가득 채워야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윤대곤 목사는 “많은 사람이 동탄 신도시의 주거 환경을 보고 이사를 오는데, 악한 마귀역사는 사람들을 미혹해 육신의 눈을 가리고 영혼에 대해 무관심하게 만든다”라며 “동탄성전 식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의 진리를 전해 동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고 그들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동탄연세중앙교회라는 큰 성전을 지어 주신 목적”이라며 동탄 지역의 영혼 구원을 향한 사명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대곤 목사는 “우리가 복음을 가진 자이며 천국 열쇠를 가졌다면 누구도 전도의 앞길을 막을 수 없고,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감출 수 없다”라며 “복음을 만나 영생을 소유한 연세가족들이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할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하며,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고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수많은 영혼을 반드시 보내 주실 것”이라고 진실하게 축복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동탄성전 식구들은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에 더 마음 쏟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고, 진리의 말씀을 전해 동탄성전 주변에 사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할 것을 마음먹었다. 이날 설립 5주년 감사예배는 전도초청잔치로도 진행되어 초청받은 새가족들도 복음을 전해 들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겠다고 결신했다.  동탄성전설립 5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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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날 감사예배에서 동탄성전 다음세대부가 ‘행복’ 곡을 찬양했고,

초등부 어린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제목의 복음 문구를

한목소리로 선포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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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동탄성전설립 5주년 감사예배에서 찬양하는 모습 

위 글은 교회신문 <86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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