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코트디부아르여! 회개하여 천국을 소유하라!”

동탄연세중앙교회 0 2024-12-09 15:19:19 18

제2차 윤석전 목사 초청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성회

등록날짜 [ 2024-11-26 19:2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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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 목회자세미나 모습. 11월 21일(목)~23일(토) 사흘간 수도 야무수크로시 관공서 대형 홀에서 열리고 있다. 조성호 기자


윤석전 목사 초청 제2차 코트디부아르성회가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공화국 국제복음선교단체(MIE, Mission International Evangelis)와 포 스퀘어(Four Square) 공동 주최로 수도 야무수크로(Yamoussoukro)에서 성대히 열리고 있다. 야무수크로의 ‘장 폴 2세 광장(Place Jean Paul Ⅱ)’에서 열린 이번 성회는 11월 21일(목)~23일(토) 오전 8~11시에 3회에 걸쳐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하고, 평신도성회는 같은 장소에서 저녁 6시30분~8시30분 역시 3회에 걸쳐 개최된다. 24일(주일) 오전에 주일예배를 한 차례 더 광장에서 진행한다.


성회 첫날, 광장 옆 야무수크로시(市) 관공서 대형 홀에서 열린 목회자세미나에는 코트디부아르 인근의 토고, 베냉, 가나, 라이베리아, 부르키나파소 등 서아프리카 나라들을 비롯해 성회 소식을 전해 들은 주변국 목회자가 셀 수 없이 참가해 아프리카 전역에 폭발적인 영적 변혁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 8월 흰돌산수양관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 목회자 수백 명도 긴 여정을 마다 않고 국경을 넘어 성회에 참가하려는 열정을 보였다.


현지 시각으로 21일(목) 오전 10시 30분 하나님의 사람 윤석전 목사가 강단에 오르자 아프리카 목회자들이 하나님이 보내주신 주의 사자를 반갑게 맞았다. 목회자세미나 첫 시간에 “나에게 주님의 목소리를 주시옵소서!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주의 사자들을 통해 말씀하옵소서!”라며 아프리카 목회자들에게 애타는 주님 심정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아프리카 목회자들과 부르짖어 기도한 후 “목회를 방해하고 생각을 세속화하게 만드는 마귀역사, 육신을 괴롭히는 질병과 대대로 내려오는 원수 같은 가난이 예수 이름으로 떠나갈 것”을 간구했고, 아프리카 목회자들도 갈급하게 “아멘!”, “아멘!”이라고 외치면서 성령 충만해 능력 있는 목회를 하도록 기도했다.


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회개할 것 당부

평신도성회는 서울광장 3배 크기인 대형 광장에서 목회자와 평신도 수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석전 목사는 9시간인 시차와 아프리카의 무더위를 견뎌내기 힘든 연약한 육체에도 ‘나는 죽어도 좋으니 너만을 살라’는 애타는 예수 심정과 순교 정신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행기와 자동차로 30시간 걸리는 코트디부아르에서 애절한 눈물로 회개를 외쳤다.


“코트디부아르여, 회개하라! 네 죄를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 앞에 회개하여 영원한 멸망과 지옥 고통에서 지금 당장 나오라! 돈과 부유로는 죄를 해결할 수 없다.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 수명이 늘었어도 영원히 사는 천국은 유업으로 얻을 수 없다.


천국은 오직 회개하는 자의 것이다. 그동안 하나님이 주신 태양도, 공기도, 땅도, 물도, 양식도 공짜로 누리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았는데도 왜 감사할 줄 모르는가. 천지만물을 주시고 나를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 보았는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것이 바로 죄다. 그 무서운 죄 때문에 육신의 때에 병들고 가난하여 고통받다가 내 영혼의 때에도 죗값으로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당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오늘 당장 죽어도 예수를 나의 구주로 모시고 회개하여 천국만은 얻어놔야 한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왔다’(막10:45)고 하셨으니,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려 내 지옥 갈 죗값을 대신 갚아주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고 죄 아래 살아온 지난날을 철저히 회개해 천국 가야 한다. 천국 가기를 열망한다면 크게 ‘아멘’하라!”


코트디부아르의 한 영혼도 빠짐없이 구원하고자 하시어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 들은 목회자와 성도들은 영적인 큰 충격을 받았다. 말씀 앞에 낱낱이 드러나는 자신의 모든 죄를 눈물과 통곡으로 회개했고, 사단, 마귀, 귀신의 저주와 고통에서 나와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얻어 영혼의 때에 큰 영광을 얻으리라 굳게 다짐하였다.


e20241126192638.JPG한편, 사흘간 열린 성회 통역 모두 ‘한국

어-영어-프랑스어’ 2중 통역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어 통역은 우리 교회 박영란 집사가 담당했고, 프랑스어 통역은 2022년 토고성회 당시 통역을 담당한 데이비드 목사가 맡았다. 또 이번 성회는 코트디부아르 제1 기독교방송 BenieTV 그리고 MIE유튜브·페이스북 등에서 아프리카 전역에 생방송하고 있다.





<사진설명> 코트디부아르성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석전 목사. (왼쪽부터)윤석전 목사와 영어 통역을 맡은 박영란 집사 그리고 프랑스어 통역자인 데이비드 목사.


윤석전 목사와 성회팀을 사용하셔서 코트디부아르에 영적 혁명을 일으키고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축복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한다. 코트디부아르와 아프리카 전역에 전무한 영적 전환점을 맞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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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코트디부아르 전역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온 목회자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목회하지 못한 지난날을 눈물로 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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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평신도성회가 열린 야무수크로의 ‘장 폴 2세 광장’ 모습. 윤석전 목사가 “회개하라”라고 애절하게 전한 설교 말씀을 들은 성도들이 회개하며 죄 사함을 얻었고, 수많은 이가 각색 병을 치유받고 악한 영의 결박에서 자유해졌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6호> 기사입니다.

코트디부아르성회 동행 | 성회팀이 바라본 코트디부아르 성회

“성령의 능력으로 수많은 영혼 살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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