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지역주민 환영 포토존 소개
등록날짜 [ 2023-12-01 12:57:08 ]
연세중앙교회는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준비하면서 지역주민들이 교회에 와서 예쁘게 기념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중앙광장 곳곳에 마련했다. 각 포토존은 복음적으로 제작되어 교회에 처음 온 지역주민도 사진을 촬영하면서 예수의 성탄부터 십자가 피의 공로로 인류를 구원해 주신 주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우리 교회 앞마당에 설치된 포토존을 소개한다. 점등예배를 마친 후 연세가족들이 가족끼리, 부원끼리 정답게 촬영에 임해 주었다.
■2023 한 해를 보내며’ 2023년 한 해가 저물고 2024년 새해가 다가온다. 이처럼 시간은 쏜살같이 빠르게 지나가고 우리의 목숨도 하루하루 소멸해 가고 있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12:1~2). 내 목숨이 끝나고 영혼의 때가 이르기 전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기억해 우리 모두 천국에 이르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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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23 한 해를 보내며’ 포토존에서 동탄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방의 박사들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마2:1~2). 예수님이 성탄하셨을 때 동방의 박사들이 베들레헴까지 직접 찾아왔다. 예수 성탄을 축하하러 온 박사들의 실루엣을 조형물로 꾸며 보았다.
<사진설명> ‘동방의 박사들’ 조형물 앞에서 모녀가 다정하게 찰칵!
■그 별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마2:9~10). 동방의 박사들이 ‘그 별’을 보고 찾아와 예수님께 경배했다. 예수의 탄생을 알려 준 ‘그 별’도 성탄트리를 모티브 해 만들어 놓았다.
<사진설명> 포토존 ‘그 별’에서 포즈를 취한 중등부 엔게디찬양대원들.
■구주의 탄생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눅2:11~12). 세상 죄를 대신 짊어진 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온 인류를 구원할 예수 그리스도가 나셨다. 아담 때부터 범한 인류의 죄를 대신 지기 위해 낮고 낮은 이 땅에 와 주신 예수 성탄의 참 의미를 알리려고 말구유 위에 십자가, 못, 가시 면류관 등을 형상화했다.
<사진설명>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 성탄하신 예수를 알리고자 제작한 ‘구주의 탄생’ 포토존.
■너와 함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액자를 형상화한 포토존에서 연세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우리 삶에 늘 함께하시는 주님께 마음껏 감사하기를 소망한다.
<사진설명> 포토존 ‘너와 함께’에서 촬영 중인 연세가족들.
■당신은 소중한 사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와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트를 형상화했다.
<사진설명> 남전도회 5그룹(44~54남) 회장들이 연합남전도회장과 함께 ‘당신은 소중한 사람’ 포토존에서 찰칵!
■위대한 선택 Choose(선택하라)! GOD(하나님을)! 포토존은 알파벳 ‘지(G)’와 ‘디(D)’ 사이에 빈칸을 남겨 두어 “하나님을 선택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주님을 선택해 구원받고 천국 가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사진설명> “하나님을 선택하라”라는 뜻의 포토존 ‘위대한 선택’에서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타 그 외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입구 조형물과 중앙광장 가운데 설치된 터널도 지역주민을 환영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8부 청년들이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입구 조형물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예쁘게 제작한 터널에서 밝게 웃고 있는 전용대(맨 왼쪽) 목사와 성도들.
<사진설명> 중앙계단 맨 위에 설치된 ‘블루문’ 포토존.
위 글은 교회신문 <82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