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8-06 13:30:10 ]
캐나다로 이민생활을 갔다가 한국에 와서 지내던 양호인 자매(동탄성전 청년회)는 4개월 전 우리 교회 권사에게 전도받아 신앙생활을 하게 됐고, 이번에 청년성회에 참가했다. 양호인 자매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해 드리지 못하고 내 필요를 구하는 통로로 여겼는데 내 편한 대로 산 죄를 돌이켜 주님을 진정한 나의 주인으로 섬기로 다짐했다”며 “이제는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기도하고, 신앙생활의 가치를 알아 한국에서 계속 살려고 계획하고 있다. 매일 부르짖어 기도하는 우리 교회가 너무 좋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3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