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22 오산교구 전도현장] 언제 어디서든 복음 전파는 계속되리

동탄연세중앙교회 0 2023-01-04 14:59:41 366

■ 오산 부흥을 위해 전도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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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오산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전도하고 있다. 


22교구(오산, 평택 지역: 이노희 교구장)는 오산 지성전 부근에서 총 세 팀이 전도를 진행한다.

두 팀은 화, 목,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전 앞 사거리와 콜마트 앞에서 복음을 전하고, 한 팀은 하늘공원사우나 앞에서 매일 예수를 전한다. 하늘공원사우나 근처에는 오산 재래시장이 있어 오후에는 장을 보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지성전에서 기도 모임 후 2~3명씩 한 팀을 이루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주일에는 대예배 후 찬양팀까지 합세해 전도에 박차를 가한다. 오산 지역 전도를 위해 특별히 자체 찬양팀을 구성해 찬양을 연주하며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도한 새신자들은 오산 지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궁동 성전에서 예배드리길 원하는 성도들은 교구 차량을 이용해 이동한다. 최근 궁동 성전에서 문화행사가 많아 본 성전에서 예배드리기를 사모하는 이가 많아졌다.

오산 기도처가 생기면서 시작한 전도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 오고 있다. 22교구는 올 한해 500가정을 전도해 3000명이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목표다.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고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다.

/정리 손미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8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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