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12-26 21:54:17 ]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2월 17일(토) 저녁 7시30분 안디옥성전에서 예수 몰라 죄로 지옥 가는 영혼 구원에 마음 쏟을 것을 결의하는 ‘상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열었다.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고전9:16)라는 2023년 표어를 따라 영혼 구원과 복음 전도에 나설 각 부서 대표들이 2023년 ‘시작 인원’과 ‘상반기 예배참석 목표인원’ 그리고 ‘전도 목표’를 보고했다.
이날 전도결의대회는 ▲남전도회: 1~5그룹(총 64부서), 새가족남전도회 ▲여전도회: 1~5그룹(총 98부서), 새가족여전도회 ▲목양국: 1~3대교구(1~23교구) ▲청년회: 충성된, 풍성한, 대학, 새가족 ▲교육국: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야곱학년(3~4학년)·이삭학년(5~6학년)·디모데신입학년, 중등부, 고등부, 교회복지부 ▲해외선교국 ▲통일선교국 ▲동탄연세중앙교회 순서로 보고했다.
담당자들의 보고를 마친 후 윤석전 담임목사는 “영혼 구원과 복음 전도를 위해 결의한 내용이 실제가 되도록 애절한 예수 정신으로 전도해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영혼을 살리고,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주님과 멀어진 잃어버린 성도들을 찾아 올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어 “교회를 개척하면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영혼 구원을 위해 성도들을 찾아가 심방하고 돌아와 기도하고, 다시 찾아가 애달프게 권면하고 눈물로 기도하는 게 일상”이었다며 “만나고 또 만나 주님 사랑을 전하고 애타게 쫓아가 그 영혼을 살리고자 마음 쏟을 때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살린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회원들의 영적생활이 조금이라도 느슨해지거나 후퇴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것”,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모여 기도하고, 모여 심방하고 전도할 복된 기회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은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내 영혼! 내가 맡은 영혼! 지옥 가는 영혼! 살리자! 살리자! 살리자!”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했다. 다음은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에서 상반기에 진행할 전도와 섬김 계획이다.
<사진설명> 각 부서 대표들이 안디옥성전 앞에 나와 2023년 전도 목표 인원을 보고하고 있다.
<사진설명>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내 영혼! 내가 맡은 영혼! 지옥 가는 영혼! 살리자! 살리자! 살리자!”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설명> 보고를 마친 각 부서 대표들이 영혼 구원을 위해 애타게 기도하고 있다.
■남전도회는 2023 회계연도 상반기에도 ‘전 성도 전도하고 기도하는 날’인 토요일마다 부서별로 노방전도 하는 데 마음을 쏟으려고 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령의 열정으로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전도하러 나설 채비를 갖춘 후 오전 9시에 교회에 모여 기도하고 10시부터 정오까지 전도 텃밭으로 닦아 놓은 고정 장소로 나가 전도한다. 부서별 상황에 따라 토요일 오후와 저녁에 전도하는 팀들도 있다.
회계연도 시작부터 남전도회 각 부서는 사람이 많이 오가는 지하철역 주변에서 전도하고 있다. 우리 교회 인근 1호선 구로역, 역곡역, 부천역과 7호선 온수역, 까치울역 등에서 전도하고 지역주민이 많이 오가는 광명사거리, 항동 수목원, 신정네거리, 역곡상상시장 등에서도 전도한다.
전도결의대회에서 이민철 연합남전도회장은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예수 복음 전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남전도회 전원이 완수하겠다”라고 힘 있게 선포했다.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영혼 구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전도회는 ‘전 성도 전도하고 기도하는 날’인 토요일마다 부서별로 노방전도 하는 데 마음을 쏟으려고 한다.
■새가족남전도회는 토요일마다 교회에 모여 1시간 동안 기도한 후 역곡(남부)역에서 1시간30분(10시30분~12시) 동안 전도한다. “예수 믿고 꼭 천국 가세요”라고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면 지나가던 지역주민도 전도 말을 귀 기울여 듣는다.
노방전도를 마친 후에는 잃은 양 회원을 찾아나서는 심방을 더 활발히 진행하려고 한다. 신앙생활에서 멀어진 이들을 찾아가 주님 사랑을 전하다 보면 주님께 돌아오는 이들이 많다. 특히 직분자들이 회원 가정을 방문해 심방예배를 드리면서 눈물로 기도해 주다 보면 마음 문이 열려 한동안 신앙생활에 미지근하던 회원들도 꾸준하게 예배드리러 오게 된다. 얼마 전에도 3년 가까이 교회에 나오지 않던 회원을 찾아가 직분자들이 심방예배를 드려 마음 문을 연 후 주일 새벽에 회원이 사는 용인까지 가서 차로 모시고 와 예배드리도록 섬겼다. 이 일로 감동받은 새가족이 예배는 물론 새가족남전도회 모임까지 참석하고 있어서 감사하다.
영혼섬김실 문한택 부장은 “주님께서 사랑할 마음을 주셔서 심방할 때마다 눈물로 기도하게 된다”라며 “눈물의 기도 앞에 단단하던 마음 문이 다 열린다. 기도하고 심방하고 눈물로 섬기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간증했다.
<사진설명>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를 외치고 있는 새가족남전도회 전도팀. 예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한 후 잃은 양 회원들을 찾아가 예배드리고 눈물로 기도하며 심방하려고 한다.
■여전도회도 새 회계연도에 ▲예배 회복 ▲전도 ▲섬김 등 중점 사업을 세웠다. 먼저 예배 회복을 위해 각 여전도회마다 조별 체제를 구축하고 조장을 세워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도록 책임 섬김을 진행한다. ‘예배(찬양) 시작하기 전 교회 도착’, ‘성경책 필히 지참’, ‘아멘 하면서 은혜받은 것 화답하기’ 등 예배 회복 운동도 시행하려고 한다.
또 전도를 위해 토요일마다 많은 회원이 전도에 동참하도록 조별로 독려하고, 1~5그룹별 ‘전도초청주일’이나 ‘전도초청 음악회’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섬김 사업으로 ‘나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를 주제 삼아 1년간 10명을 정해 손편지와 중보기도로 섬기고, 반찬과 선물도 건네며 예수 사랑을 전하려고 한다.
김외현 연합여전도회장은 “이 모든 사역은 반드시 기도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예배, 전도, 섬김에 앞서 반드시 기도해야 주님이 일하실 것”이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55여전도회 노방전도 모습과 76여전도회 모임 모습.
■새가족여전도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요한성전에서 1시간 이상 기도한 후 범박동에서 “예수 믿으세요”, “예수 안에 평안이 넘쳐요”라고 인쇄된 전도 패널과 전도물품(효자손, 카드형 돋보기) 등을 활용해 전도할 계획이다. 전도 말을 귀 기울여 듣거나 연락처를 알려 준 지역주민들은 차후 가정 심방도 진행하면서 믿음의 교제를 나눈다.
범박동 전도팀 외에도 경기도 하남 전도팀이 토요일 오후에, 개봉북부역과 오류동역 전도팀이 수요일에 전도하고, 전도하기를 사모하는 새가족여전도회원들도 평일에 개인적으로 전도한다. 전도를 마치면 연락처를 받은 지역주민의 영혼의 때를 위해 부르짖어 합심기도 한다. 한 실원은 지난 회계연도에 전도만 해 놓고 세심하게 섬기지 못한 이들을 안타까워하며, 올해는 주님 심정 가지고 잘 섬기겠다고 굳게 다짐하며 기도하고 있다.
한편, 새가족들도 비신자 남편이나 자녀 그리고 친척들을 대상으로 관계전도를 진행한다.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니 새가족이라도 예수 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매일 오전 기도하는 ‘300명 기도용사’에 참석하려고 수원에서 올라와 기도하고 전도하는 실원도 있다.
<사진설명> 새가족여전도회는 매주 토요일 전도 패널과 전도물품 등을 활용해 전도할 계획이다.
■충성된청년회는 지난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느슨해진 기도생활과 예배생활을 뜨거운 기도로 회개하고, 예수로 영혼 살리고 성령 충만으로 전도하도록 기도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노량진 학원가에서 노방전도를 진행해 예수 복음을 전하고, ‘베데스다 피부관리전도’, ‘레포츠전도’ 등 수험생 맞춤형 전도도 기획해 친분을 쌓은 후 주일예배에 초청하려고 한다. 수험생 맞춤형 전도는 분기별로 토요전도잔치로 확대 시행해 다음 날 주일예배에 많은 청년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충성된청년회원들이 주님 다시 오실 때 많은 영혼을 살려 천국잔치에 함께 참여하는 신부의 믿음을 갖추기를 소망한다.
<사진설명> 노량진 학원가에서 전도하는 충성된청년회원들이 구원받은 기쁨으로 복음을 전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도 노량진역 등지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도에 전력을 다한다. 주중 저녁과 토요일에 기도한 후 전도하면 입학과 구직을 준비하느라 애쓰는 수험생에게 생명의 복음이 잘 전달된다. 지방에서 상경해 신앙생활 할 교회를 찾는 이들도 인도하려고 한다.
아직 믿음이 연약한 회원들도 전도에 동참하도록 손글씨, 네일아트 같은 전도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도한다. ‘피켓 전도’ 역시 전도하기를 어려워하는 회원이나 새가족들도 전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 “당신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라고 쓴 피켓을 든 채 전도를 돕거나, 설문 조사 패널을 활용해 지혜롭게 전도하는 것이다.
수년째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에바다 피부관리’ 전도는 새신자뿐 아니라 장기 관리회원도 예배에 초청하고 정착하게 하는 데 무척 좋다. 길거리에서 전도하다 보면 짧은 시간 내에 복음을 전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수험생들에게 고가의 피부 마사지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차분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는 노량진 학원가를 다니면서 수험생들에게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으라는 복된 소식을 전하고, 피부 관리 섬김(사진)도 제공하며 예배에 오도록 초청한다.
■대학청년회는 총 6팀 18부서가 예수 피의 정신을 가지고 진로상담, 캐리커처, 선물 이벤트 등 ‘전도 부스’를 팀별로 운영하면서 복음을 전한다. 토요일마다 홍익대학교 걷고싶은거리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도하고, 오는 2023년 1~2월에 시행하는 학교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날짜를 파악해 23학번 신입생을 전도하려고 한다. 상반기에는 비신자 부모님이나 형제 등을 성극 공연에 오도록 초청하는 ‘홈커밍데이’나 상반기 전도잔치 등도 기획해 가족, 지인 등 관계전도에도 집중하려고 한다. 토요일에 진행하는 레포츠전도는 운동을 좋아하는 형제들에게 반응이 좋아 친분을 쌓은 후 주일예배 참석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잃은 양 회원이 신앙생활을 회복하도록 주기적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심방하고, 한 번이라도 더 연락하고 찾아가 주님의 애타는 심정을 전달하려고 한다. 부서별로 체계적인 연락망을 형성해 섬기고,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 명단을 정리해 마음 모아 기도하는 등 예수 사랑으로 섬김에 나선다.
<사진설명> 대학청년회원들이 진로상담, 캐리커처 등을 진행하는 전도부스로 대학생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새가족청년회는 코로나19 사태로 마음껏 신앙생활 하지 못한 2022년을 뒤로 하고 2023 새 회계연도에는 전도하는 데 마음을 쏟으려고 한다. 먼저 예배는 드리러 오면서도 등록하지 않거나 신앙생활 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새가족을 찾아보자는 심정으로 ‘SOS 새가족!’을 기획해 실시하려고 한다. 새가족청년회 직분자들이 단체복(조끼)을 착용한 채 다니면서 누구든 교회 등록과 안내에 대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섬길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잃은양 회원들을 찾기 위한 캘리그라피, 미술 등 ‘원데이 클래스’를 개설해 교회에 오도록 초청하려고 한다. ‘원데이 클래스’ 수업은 여러 차례 강의를 제공해 새가족과 여러 차례 만나 친분을 쌓도록 하고 이를 통해 예배드리러 교회에 다시 오고 신앙생활 잘하도록 권면할 복된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새가족청년회의 금요철야 기도모임 ‘정금기도회’에서도 특별한 기도회인 ‘스페셜 정금’을 기획해 간증 토크쇼 같은 행사도 진행하려고 한다. 새가족들을 초청해 내가 만난 예수를 전하고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이들이 주 안에 정착하도록 세심하게 섬기려고 한다.
<사진설명> 새가족청년회원이 내가 만난 예수를 전하고 있다.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니 새가족이라도 예수 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다.
■해외선교국은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거주지에 나가 전도한다. 중국실은 가리봉·남구로역과 구로고대병원 일대에서 한족과 조선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열방실은 김포 대곶에서 네팔·캄보디아·필리핀·베트남 등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에게 전도한다. 영어권사역부는 이태원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도한다.
또 한국어 교원자격증을 가진 해외선교국 직분자가 2014년부터 김포 대곶선교센터에서 무료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어 교실’을 꾸려 가고 있는데, 매주 교육받는 외국인 25~30명이 꾸준하게 주일예배에 온다. 또 차후 자국으로 돌아가 구령의 열정을 품고 예수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교사 양성반’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해외선교국 한국어교실 수업을 들은 외국인들이 성경 말씀을 손글씨로 쓴 액자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해외선교국에서는 2014년부터 김포 대곶선교센터에서 무료 한국어 교육을 진행해 외국인들을 전도한다.
■통일선교국은 주 2회 역곡역(남부) 맞은편에 있는 기업은행 앞에서 노방전도를 나선다.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오가는 지역주민이 많아 전도하기가 무척 좋다. 교회에 정착한 탈북민에게 전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면서 관계전도도 적극 독려하려고 한다.
또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주님과 멀어진 잃은 양 회원에게 성경 말씀을 매일 문자로 발송해 신앙생활을 잘하도록 독려할 친분을 유지하고, 탈북민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김치, 쌀 등을 전달하면서 심방해 예배드리러 오도록 독려한다.
■동탄연세중앙교회는 지난 회계연도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부서별로 활발하게 전도하고 있다. 전도 장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중심상가, 유동인구가 많은 호수공원과 아파트 대단지 인근 정류장 등이다. 복음 전도지, 교회신문, 교회행사 홍보전단 등을 건네면서 전도하고, 절기행사나 동탄연세중앙교회 자체 행사가 있을 때는 인근 아파트 게시판에 유료 광고도 게재하면서 교회를 소개한다. 교회 앞에 현수막도 걸어 전도초청행사를 홍보하는 등 한 영혼이라도 더 교회에 와서 복음을 듣도록 마음 쏟고 있다.
또 신도시라는 지역 특성상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전도할 방안을 기도하면서 찾고 있다. 초·중·고등학생이 많이 거주하는 데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므로 이에 발맞춰 2022년 하반기부터 영어예배를 진행하고,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을 발판 삼아 주일예배에 오도록 초청하고 있다. 새 회계연도부터는 신명규 담당목사가 ‘젭스(JEBS) 영어성경교실’ 전도사업도 진행하려고 한다.
그 외 교회학교 교사들은 학생들이 하교하는 시간에 맞춰 동탄연세중앙교회 가까이에 있는 학교로 전도하러 나가고 토요일 연합전도모임 때는 달고나, 아이스티, 풍선아트, 솜사탕 등을 활용해 전도한다. 교회 앞에서도 먹거리를 나눠 주면서 전도하면 많은 지역주민이 마음 문을 열고 주일예배에 오고 있다.
<사진설명> (위부터)동탄연세중앙교회 영어예배와 호수공원 전도 모습. 동탄신도시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므로 지역 특성에 발맞춰 교회에 오도록 초청할 전도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전도국은 2023년에도 은혜받고 복음 전하길 사모하는 연세가족을 뒷받침하고자 교회 어느 부서나 전도하겠다고 예약만 하면 필요한 물품, 차량, 간단한 식사까지 전폭 지원하는 ‘전도 예약제’를 시행한다. 수년째 전도하러 나서는 연세가족들을 지원하며 전도 참여 인원을 대폭 늘려 왔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