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전도상 시상식
등록날짜 [ 2024-10-31 22:51:57 ]
<사진설명> 주일 4부예배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
주일예배마다 연세가족들이 오른손을 불끈 쥔 채 하나님 앞에 믿음의 구호를 제창하는 것처럼, 10월 13일(주일)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마친 후에도 연세가족들은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또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지인과 직장 동료를 전도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이는 2024년 교회 표어이기도 한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딤후4:2~5)라는 주님 말씀에 순종하려는 예수 정신이 연세가족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살리려는 연세가족들을 격려하고자 지난 9월 29일(주일) 4부예배에서 우수 전도자 7명에게 전도상을 수여했다. 이번 전도상은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새가족 5명이 3개월 이상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출석해 교회에 정착한 이가 5명 이상인 연세가족이 대상이다.
이날 28여전도회 박금숙2 집사가 13명을 정착시켜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도자기를 받았고, 동탄연세중앙교회 정경숙6 집사(1여전도회)와 이명숙5 교사(디모데신입학년)가 각각 7명과 6명을 정착시켜 상장과 붓글씨 성경책을 받았다. 이어 신영록 집사(39남전도회), 신미경 집사(여전도회 전도실), 이지혜3 집사(49여전도회), 이슬기2 교사(유아부)도 5명을 정착시켜 역시 상장과 부상으로 붓글씨 성경책을 받았다.
이날 진행한 전도상 시상은 많은 사람을 전도했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요,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에 감사해 전도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고 능력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전도자에게는 더 큰 전도의 힘을, 연세가족들에게는 구령의 열정에 도전을 받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도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새가족 5명 이상을 3개월 이상 꾸준히 예배에 참석하게 한 전도자에게 전도상을 주어 격려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