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예수 복음 전할 주인공 다음 세대

동탄연세중앙교회 0 2024-04-15 19:27:30 315

교회설립 감사예배 ‘비전 선포식’

등록날짜 [ 2024-04-08 11:3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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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교회설립 감사예배 ‘비전 선포식’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이 ‘나로부터

시작되리’ 곡에 맞춰 활기찬 댄스를 올려 드렸고, 연세가족들도 휴대폰 불빛을 켠 채

함께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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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예루살렘성전 4~5층에서 초등부부터 중등부, 고등부, 청년회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복음 전도의 각오를 담은 현수막을 펼치면서 비전 선포식을 마무리했다. 이날 교회설립 감사예배에는 우리 교회 다음 세대인 어린이, 학생, 청년들이 예루살렘성전 가열과 나열에 자리해 예배드렸고 비전 선포식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3월 17일(주일) 올려 드린 교회설립 감사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은 교회가를 찬양한 후 영혼 구원하는 데 38년간 우리 교회를 써주신 하나님께만 감사를 올려 드리고, 앞으로도 땅끝까지 예수의 증인으로서 복음 전하는 데 사용해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다음 세대 주인공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교회학교 초등부 어린이부터 중등부, 고등부, 청년회원에 이르기까지 연세중앙교회 다음 세대가 예루살렘성전 가열과 나열에 자리해 비전 선포식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인트로 영상을 방영한 후 중·고등부 학생 수십 명이 강단에 등단해 ‘나로부터 시작되리’ 곡에 맞춰 활기찬 댄스를 선보였고, 성도석에 있던 연세가족들도 휴대폰 불빛을 켠 채 함께 찬양했다. 가열과 나열에 있던 다음 세대 어린이·학생들 역시 휴대폰 불빛을 힘차게 흔들고 손뼉을 치면서 마음 다해 찬양했다.


간주 도중 강단 중앙에 선 강태일 아나운서는 비전 선포식 시작을 알리며 “개척부터 지금까지 38년 동안 영혼 구원에 우리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만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 연세중앙교회! 예수 피의 복음을 들고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담당할 연세가족을 통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흥과 회복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라고 외쳤다. 이어 연세가족 모두와 다음 세대는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리!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리!”라고 찬양하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부흥 회복을 실현하리라 작정했다.


마지막으로 사회자와 다음 세대가 번갈아 가면서 “예수의 십자가 피의 구원의 은혜/ 연세중앙교회 다음 세대인 우리가 전하겠습니다/ 초등부가/ 중등부가/ 고등부가/ 청년회가/ 땅끝까지 복음 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이라고 외쳤고, 초등부부터 청년회까지 외치는 순서에 맞춰 예루살렘성전 4~5층에서 부서별 복음 전도의 각오를 담은 현수막을 떨어뜨리면서 비전 선포식을 마무리했다. 


아래는 현수막에 기록된 부서별 복음 전도의 각오다. ▲성령으로 세상을 이기고 기도로 무장하여 예수 복음 전하는 초등부! ▲세상의 유혹을 예수로 이기자! 천국의 주인공도 다음 세대 주인공도 연세중등부! ▲예수 피의 능력으로 세상과 싸워 이겨 승리하는 다음 세대 주인공 고등부! ▲오직 믿음과 눈물의 기도 응답으로 세워진 연세중앙교회! 구원의 은혜 빚진 자로 예수 전하는 연세청년회!


이후 윤석전 담임목사의 축도로 연세중앙교회 설립 38주년 감사예배를 마무리해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와 영광을 한마음으로 묶어 올려 드렸다. 이날 CBS기독교방송은 연세중앙교회 설립 38주년 감사예배를 취재해 3월 21일(목) CBS뉴스에서 방영했고, 연세중앙교회 유튜브 채널과 줌으로도 교회설립 감사예배 영상을 전 세계에 송출했다.


한편, 이날 교회설립 감사예배에는 동탄연세중앙교회를 비롯해 연세중앙교회 지성전 식구들도 함께했다. 또 우리 교회에서 지원하는 침례교단 군선교후원회 파송 군 선교사들과 교계 인사들도 참석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연세중앙교회는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며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전 세계 영혼 구원에 쓰임받길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42호> 기사입니다.

예수님 닮아가는 거룩한 성도

[호세아서 강해 (31)]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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