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당신을 성공시켜라 (16)] 절대로 꺾이면 안 될 믿음의 의지

동탄연세중앙교회 0 2026-05-08 14:12:1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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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13:2)라고 했습니다. 유다는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였고, 곧이어 마귀가 가져다준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요13:26~30). 유다는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여 선생님을 팔아넘기게 됩니다.


곧이어 예수를 잡으러 오자 제자 가운데 한 명이 주님을 잡으러 온 사람들을 보고 순간 칼을 휘둘러 귀를 내리쳤습니다. 이처럼 순간에 일어나는 우리의 의지의 발동은 육신의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주님은 그런 의지를 나타내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마26:5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을 보면, 주님이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한 뒤 사흘 만에 부활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는 대목이 나옵니다. 그 순간 제자 베드로가 자신의 의지를 드러냅니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마16:22).

이 제자의 대답 속에는, 주님은 죄가 없으시니 결코 죽임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베드로를 책망하셨습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마16:23).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은 이처럼 완전히 다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빌라도의 법정에서 재판받으실 때, 당연히 선생님을 따르던 제자들과 예수께 병 고침을 받은 수많은 사람이 주님을 변호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의 생각, 육신의 생각에 얽매여 자기 목숨 하나 건지기 위해 모두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의지는 우리의 육신을 초월하지 못합니다. 내가 아무리 옳은 의지를 가졌어도 목숨을 위협받는 죽음의 현장에서는 결국 그 의지가 꺾이고 맙니다. 의지가 꺾이지 않으려면 목숨보다 큰 것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기독교인은 목숨보다 더 큰 영생이 있으므로 영혼의 때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죽는다 해도 우리의 믿음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인의 올바른 의지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믿음의 의지

어떤 사람이 주님의 신부가 될까요? 주님과의 정조를 굳게 지킨 사람, 즉 주님을 향한 올바른 의지가 꺾이지 않는 사람만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14:4~5).


이런 사람이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신부가 되도록 신령한 믿음의 의지가 절대로 꺾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의 의지는 어른들보다도 훨씬 더 약한 것 같습니다. 전도받아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예수 믿겠다고 결심을 해 놓고도 금방 세상으로 돌아가니 말입니다. 예수만이 구원이라는 확실한 지식을 가지고 자기 의지로 예수 믿겠다고 결정했다면 다시는 세상으로 돌아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8호> 기사입니다.

[생명의 말씀] 나의 구원주, 예수

[호세아서 강해 (83)] 이스라엘이여, 돌이켜 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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