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부득불 해야 할 영혼구원, 복음전도”

동탄연세중앙교회 0 2023-12-04 19:19:11 390

2023 하반기 전도결과 보고대회

등록날짜 [ 2023-11-28 23:55:46 ]


396dfec10b4c2a45b6c23b1737620816_1701685070_7974.jpg


<사진설명> 목양국 전도결과보고 모습. 이날 각 부서 대표는 안디옥성전 강단 앞에

나와 하반기 ‘전도 등록인원’과 ‘주일예배 참석인원’ 그리고 2023년 회계연도 전체

‘전도 등록인원’과 ‘주일예배 참석인원’을 보고했다.


e20231128235540.JPG

<사진설명> 하반기 전도결과 보고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부득불 해야 할 영혼구원, 복음전도”(고전9:16) 표어를 마음에 품고 영혼 구원을 위해 한 해 동안 달려온 연세가족들이 2023 회계연도 대단원의 결산을 했다. 지난 11월 18일(토) 저녁 7시 30분 안디옥성전에서 열린 ‘하반기 전도결과 보고대회’에서 우리 교회 전 부서 교역자와 임원 등은 하나님과 담임목사 그리고 성도 앞에 나와 하반기 ‘전도 등록인원’과 ‘주일예배 참석인원’ 그리고 2023년 회계연도 전체 ‘전도 등록인원’과 ‘주일예배 참석인원’을 보고했다. 이어진 ‘전도결과 평가보고’에서도 부서별 대표자들은 하반기에 시행한 전도모임 활성화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사진 자료를 첨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날 전도결의대회는 ▲남전도회: 1~5그룹(총 64부서), 새가족남전도회 ▲여전도회: 1~5그룹(총 98부서), 새가족여전도회 ▲목양국: 1~3대교구(1~23교구) ▲청년회: 충성된, 풍성한, 대학, 새가족 ▲교육국: 유아부(4~5세), 유치부(6~7세),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야곱학년(3~4학년)·이삭학년(5~6학년)·디모데신입학년, 중등부, 고등부, 교회복지부 ▲해외선교국 ▲통일선교국 ▲동탄연세중앙교회 순서로 보고했다. 


담당자들이 보고를 마친 후 윤석전 담임목사는 “한 해 동안 부서별 영혼 관리자들이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했으나, 전도한 사람을 관리하지 못해 더 많은 열매를 거두지 못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잃어버린 영혼과 전도했으나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해 잃어버린 영혼에 대해 마음 졸이며 영혼 관리에 더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각 기관마다 관리하기가 여의치 않은 새가족들을 전담해 섬길 부서를 만들고 영혼 구원의 유익을 낼 수 있는, 확실하게 일할 수 있는 이들을 직분자로 세울 것”을 당부하며 “영혼 관리자들이 무관심한 순간 수많은 영혼이 주님과 멀어지므로 애절한 예수 정신으로 전도해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영혼을 살릴 것이며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주님과 멀어진 성도들도 포기하지 말고 찾아와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주신 것에 감사하며 나와 마음이 맞지 않는 이가 있더라도 음부의 권세가 나를 끌어내려는 궤계인 줄 알아 주가 맡겨주신 직분에서 이탈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직분은 내 믿음을 지켜가는 길이요, 내 믿음을 키워갈 기회이니, 내게 신령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주를 위해 마음껏 충성하라”고 격려했다.


이날 전도결과 보고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은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신령한 예배자로! 부르짖는 기도자로!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 죽도록 충성하자! 내 주님의 신부가 되자! 최후의 날을 위하여!” 구호를 외친 후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신부의 믿음으로 기도하자! 신부의 믿음으로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했다. 


연세중앙교회는 2023 회계연도에도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사역을 영혼 구원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새 회계연도에도 수많은 영혼을 살리도록 기도하고 전도해 부흥의 역사를 이어 가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26호> 기사입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 전하는 ‘꼬마 선교사’ 될래요”

목록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