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2025 맥추감사절 성경스피치대회] 주님의 지상명령 복음을 외치라!

동탄연세중앙교회 0 2025-08-06 15:27:02 25

등록날짜 [ 2025-07-15 08: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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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25 성경스피치대회 모습. 연세가족들도 주제별 설교를 들으며 성경 말씀을 심비에 새겼다. 


복음 회개 구원 등 다양한 주제로

각 부서 출전자들이 스피치 전해

진출자 12명 주님 심정으로 설교

여전도회 장윤경 성도가 1등 수상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복음스피치대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연세가족 각자가 복음을 내 것으로 삼고, 언제 어디서든 능력 있게 복음을 전하여 영혼 구원하도록 해 왔다. 지난해까지 맥추감사절마다 성경암송대회를 열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고, 2025 회계연도부터는 성경스피치대회를 개최하고 부서별로 스피치대회 예선전도 치르도록 하여 연세가족 모두가 복음전도자로 만들어지도록 독려했다.


참가자 전원 구령의 정신으로 스피치

지난 7월 6일(주일) 오후 3시에 안미라 아나운서 사회로 열린 맥추감사절 감사행사 성경스피치대회 본선에는 몇 주 전부터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국, 해외선교국, 통일선교국, 동탄연세중앙교회 등 각 부서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거친 12명이 출전했다. 가장 어린 초등부 박주아(10) 어린이부터 네팔에서 온 쿠마르 형제에 이르기까지 연세중앙교회 부서별로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청장년이 골고루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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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맥추감사절 감사행사 성경스피치대회 사회를 맡은 안미라 아나운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기도하며 성경스피치대회를 시작했고, 사회자가 참가자를 4명씩 나누어 소속, 이름, 참가동기 등을 소개한 후 강단 뒤에 있던 출전자들이 자기 차례에 단에 올랐다. 스피치 주제별로 아름다운 배경이 펼쳐진 대형 LED 화면 앞에 자리하면, 사회자가 “스피치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건넸고 이에 맞춰 스피치를 시작했다. 강단 좌우 스크린에는 출전자의 얼굴과 함께 제한 시간 5분이 점점 줄어들었고,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에서는 현수막을 마련해 본선 출전자들을 응원하며 스피치 하는 5분 동안 힘찬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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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교회 각 부서에서 본선 출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날 본선에 오른 출전자 전원이 예수님의 영혼 구원의 심정으로 스피치를 전했고, 특히 눈물을 흘리면서 개인 간증을 진실하게 전하여 감동을 주었다. 충성된청년회 최은혜 청년은 ‘재림’을 주제 삼아 “마지막 때 신랑 되신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좇아야 할 것”(눅9:23)이라며 스피치를 마칠 때까지 멈추지 않는 눈물과 함께 애타는 당부를 전했다. 풍성한청년회 김다울 청년도 “예수님의 보혈 앞에 내 죄를 내놓고 그 사랑 앞에 눈물로 회개하자, 오랜 세월 해결할 수 없던 병을 고침받는 은혜를 경험했다”라고 눈물로 간증해 큰 감동을 주었다.


유일한 외국인 참가자인 해외선교국 쿠마르 형제도 “죄에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출전했다”라며 ‘율법과 복음의 조화’를 주제 삼아 능숙한 한국어로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머리를 질끈 묶은 10세 박주아 어린이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복음’에 대한 스피치를 전하자 연세가족들이 무척 기특해했고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을 알고 그분을 믿고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외치자 많은 연세가족이 힘찬 박수로 어린이 출전자의 당부에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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