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중·고등부 성회 기간 장학금 전달

동탄연세중앙교회 0 2023-01-04 18:49:23 562

중·고등부 하계성회 이모저모

등록날짜 [ 2022-08-10 18: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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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주님께서 주신 장학금을 전달하며 신앙생활 잘할 것을 격려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이번 중·고등부 하계성회 기간에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신앙생활 잘할 것을 격려했다. 성회 2일째인 7월 29일(금) 금요예배를 마친 후 중등부 6명, 고등부 5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중등부 1명, 고등부 1명 등 총 13명에게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은 직장인실업인선교회가 후원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고등부 3학년 이서연 학생은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회 기간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개인적으로도 감사한 일이 있어 장학금을 하나님께 감사예물로 올려 드렸다”라며 “그동안 집중해 예배드리지 못하고 예배 시간에 잡념으로 방해받던 죄의 중독을 발견해 회개했고, 고3 수험생이지만 하계성회 이후 기도생활을 가장 중요한 일과로 정해 최우선하리라 마음먹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등부 1학년 차지원 학생은 “주님께서 장학금을 주시면서 신앙생활 잘할 것을 격려해 주셨으므로 앞으로 더 감사하는 신앙생활, 충성하는 신앙생활을 하리라 마음먹었고, 불순종 하게 하는 마귀 유혹을 뿌리치고 부모님께 순종할 것도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탄연세중앙교회 고등부 박채원 학생은 “이번 하계성회에서 회개한 것을 계기 삼아 더는 방탕하게 살지 않고 예배도 진실하게 드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것”이라며 “담임목사님을 통해 생명의 말씀을 듣고, 또 철야기도를 통해 깊이 있게 회개할 수 있었고 학생의 본분을 다하지 않고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산 지난날과도 회개하며 작별했다, 주님이 하신 일”이라고 영광을 올려 드렸다.


동탄연세중앙교회 중등부 전은총 학생도 “회개해 죄 사함받은 은혜만으로도 가슴 벅찬데, 주님께서 장학금을 주신 것에 감동해 절반은 주님께 감사예물과 십일조를 드린 후 남은 금액을 부모님께 드렸다”라며 “앞으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주중에도 하나님께 진실하게 예배드리며 기도하려고 한다, 교회 가는 것이 무척 설렌다”고 밝게 웃었다. 이어 “성회 기간, 부모님께 마음속으로는 불순종 하던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고 주님의 자녀가 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경험했다”며 “세상 미디어도 완전히 끊고 주님 기뻐하실 삶을 살리라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6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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