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당신을 성공시켜라(9)] 진정한 기쁨으로 표현되는 감정

동탄연세중앙교회 0 2026-03-31 16:11: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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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 중에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거나 춤을 추거나 노래하는 것을 기쁨으로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기뻐할 일이 아닙니다. 술은 우리 육체를 병들게 하고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재물까지 빼앗아 갑니다. 그렇다면 술 마시는 것은 울어야 할 일이지 기뻐해야 할 일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살려는 감정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죽게 된 모습을 보고 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죽음을 향해 달려가면서도 기뻐한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기독교의 참기쁨은 믿음 안에서 영혼의 때의 행복을 추구할 때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감정이 우리가 사는 일에 아름답게 사용되며 옳은 것을 위해 움직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 내가 무엇을 보고 기뻐하며 무엇을 보고 웃고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 봅시다. 많은 사람이 세상 미디어를 보면서 그 안에 감정을 쏟아붓고 있지 않습니까? 수많은 장면 속에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때로는 그 콘텐츠를 가슴에 품고 온종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것들은 나를 쓸데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하는 것들입니다.


절대로 그것들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의 감정을 빼앗겨서도 안 되고, 내 안에서 왕 노릇 하게 둬서도 안 됩니다. 그런데 어느새 그것들이 나의 생각과 감정과 인격까지 빼앗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 속에서 우리의 인격을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오직 사는 지식, 즉 하나님의 지식으로 우리의 인격이 움직여야 합니다.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면서까지도 “내 살을 받아 먹어라, 내 피를 받아 마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6~28).


예수의 살과 피를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으로 먹고 내 영혼이 살았다면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 기쁨은 나 혼자만의 순간적인 기쁨이 아니요,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에서 나오는 기쁨입니다. 바로 이 기쁨이 나의 인격을 가장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우리의 기쁨은 바로 그 속에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혀 감사를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죄를 범하여 내 영혼이 죽는 일에 기뻐하는 감정을 가졌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우리는 내 안에서 발생하는 감정이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판단하고 조절하는 지식의 기능이 확실하게 살아 있어야 합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침으로 말미암아 너무나 신기하고 기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주님 앞에 나와 자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와 같은 일로 기뻐하지 말고 죄 사함받아서 영생했다는 증표로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눅10:20).


그러니 술집에 가서 술 마시고 기뻐하는 사람과, 자기 이름이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기록되어서 기뻐하는 사람과 어찌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감정은 죽은 감정이 되지 말고 살아 있는 감정이 되어야 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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